성공의 비결, 일심

[태상종도사님 말씀]
道紀 131년 양력 8월 28일, 청주 순방도훈


상제님 사업은 오만 년 사업



하늘 땅 생긴 이후로 증산도보다 더 비전 많은 데가 없다. 개인적으로도 이건 5만 년 사업이다.
이번 열매는 한 번 여물면 그냥 그대로 나간다. 이번에 자리가 한 번 정해지면 5만 년을 자자손손 그냥 내려간단 말이다.
옛날 역사과정이 황제皇帝·왕王·패覇·이적夷狄·금수禽獸다. 지금은 금수까지 떨어졌지만, 앞세상은 다시 황의 시대다. 상제님 진리가 군사부 진리 아닌가. 이번에 매듭지은 건 절대로 바꿔지질 않는다. 천지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져 있는데 그걸 어떻게 바꾸는가.
공중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신앙 잘해서 천지에 공을 쌓아라.
지금은 내가 개인문제를 얘기한 게고, 그런 걸 떠나서도 다 죽는 세상에 사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일이 어디 있나? 이건 아주 최후의 결론이다.
상제님 진리는 다만 천도天道를 집행하신 것이지, 하나님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게 아니다. 참하나님이 오시지 않으면 역사적인 신명들이 수용당하질 않기 때문에, 상제님이 친히 이 세상에 오셔서, 천지가 5만 년 둥글어갈 틀을 짜놓으신 것이다.
그 천지공사는 머리털만큼도 바뀌질 않는다. 상제님 말씀에도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다
라고 하시지 않았는가(道典 4:35:3). 만일 상제님이 직권으로 조금이라도 천도를 틀어놓는다든지, 어떤 신명이 잘못한다든지 하면 신명들 사이에도 원망이 붙는다.
해서 아주 지공무사하게 사실 그대로만 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이 그렇게 현재 미래, 이 세상 둥글어갈 것을 건축 설계하듯 판을 짜놓으셨는데, 그건 아주 갱무更無꼼짝으로, 다시 어떻게 변통할 수가 없다. 한 번 정해 놓은 게 후천 오만 년 그대로 간다.
상제님 공사 내용이라는 게 시간 가는 대로 자꾸 교체되잖는가? 제1차 대전이 끝나고 2차 대전이 오고, 2차 대전이 끝나고서 3차로 가고. 전부 그 시간대마다 프로가 정해져 있다. 아주 그 날짜까지 딱딱 정해져 있다.
나는 상제님 천지공사 내용이념을 아는 사람이니까 평생 그걸 지켜보고 있거든.
다시 얘기하면, 상제님 『도전』은 세상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어디 가서 물을 것도 없이, 『도전』 속에 정답이 다 들어 있다.
제군들은 있는 그대로 『도전』을 잘 봐라.


전쟁이 일어난다


이제 시간도 얼마 없다. 상제님이 상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씨름판이 걷힌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고 정주영 회장이 소 가지고 나간 이후로 씨름판이 걷히고 있지 않은가. 남북 영수회담도 하고 장관급 회담도 하고 이산가족 면회도 하고, 무슨 철도 끊어진 것 잇기도 하고 말이다.
그럼 앞으로 다가올 게 뭐냐?
공사내용을 보면 상제님이 "상씨름이 넘어간다!" 하고 소리치신 게 있다. 헌데 상씨름이 열린 이후로 씨름판이 걷히면서 지금까지는 서로 샅바만 붙잡고 있지, 누구 이기고 진 사람이 없지 않은가?
"전쟁이 일어난다."
이게 상제님 말씀이다.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 일어나면 다 죽게요?" 하고 성도들이 여쭈었다. 그러니까 상제님이 "병이 없다더냐?"고 하신다. 병病으로써 결론을 맺는다는 말씀이다.
지금 전쟁은 옛날 전쟁 같이 무슨 일 년 걸리고 다섯 달 걸리는 전쟁이 아니다. 지금은 무기가 옛날하고 달라서, 사흘이나 닷새, 열흘이면 다 끝난다. 한 번 터지면 삼대 쓰러지듯 그냥 도매금으로 넘어가 버리는 것이다.
헌데 제군들은 뭘 그렇게 재고 있나?
이건 내가 만들어 하는 말도 아니고, 『도전』 속에 다 써 있잖은가. 종도사가 어떻게 우리 신도들에게 거짓말을 하나? 점 하나라도 없는 얘기, 글자 하나라도 삐꾸러진 소리를 어떻게 해?
내가 충청도 사람으로서도 아주 가장 반듯한 사람이다. 나는 얼마나 반듯하냐 하면, 방에 가 앉아 있을 때도 절대로 귀퉁이에 기대어 앉지 않는다. 앉아도 아주 반듯하게 앉고.
아니 그렇게 방정한 사람이 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겠나? 나중에 책잡힐 소리는 내가 않거든.
종도사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사실 그대로를 들어라. 150퍼센트 그대로!
이제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개벽하는 세상에 뭐가 있나?


지축 정립


그런 걸 얘기 않을 뿐이지, 이번에는 지축 틀어지는 개벽도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지금까지도 주역 세상이다. 주역 세상엔 지구가 타원형으로 돌지 않는가. 지금은 인류가 계란 같은 형 지구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달도 그믐달, 보름달이 있다. 우주변화원리를 공부해서 다들 알 것이다.
헌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 세상이다. 그 세상에는 지구 궤도가 동그란 공 같이 돼 버린다, 정원형으로.
그게 지축이 틀어져서 궤도 수정을 하는 것이다. 허면 어떻게 되겠나. 어느 지방은 물 속으로 빠지는 데도 있고, 어느 지방은 바다가 육지 되는 데도 있을 것 아닌가.
그것도 개벽이다. 그것도 조그만 개벽이 아니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개벽은 우주의 가을개벽이다.
지구 일 년 초목개벽으로 보면, 가을철에 가서는 풀 한 포기도 안 남잖는가. 저기 나가봐라. 지금은 그냥 만지평야에 풀이 발 디밀 틈도 없지만, 가을이 되면 풀 한 포기도 없이 다 죽어버린다. 그게 바로 천지의 이치다.
우주개벽도 역시 마찬가지다. 천지일월이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있는 것이다. 다 죽는다.
그래서 내가 무형도 바치고 유형도 바치고, 전부를 다 바쳐서 신앙하라고 하는 것이다. 또 신앙은 본질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 또 이걸 안 하면 뭘 할 겐가, 다른 뭐 할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