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제 「태을주 체험전」 연세대 증산도학생회를 가다
[증산도학생회 ]
"증산도 말고는 더 이상의 진리가 없습니다"
이상진 성도
99학번 사학과/ 129년 2월 4일 입도
99학번 사학과/ 129년 2월 4일 입도
상제님 진리를 처음 접한 것이 99년 대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대학에 들어와 학교 생활을 한달 해보니 '참으로 대학이란 것이 배울 것이 없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리를 찾아 헤매던 중에 교내에 걸려있는 플랑카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제목이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였습니다. '저기 가면 뭔가 얻을 것이 있겠구나' 하는 판단하고 동아리 방을 방문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증산도 진리를 접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낯설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 동아리 이외에는 달리 갈 데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레 자주 가면서 진리를 공부하다 보니 과연 이것 말고 더 이상 진리가 없음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살리는 일꾼의 길로 곧바로 들어서지 못하고 1년 가까운 세월을 방황하였습니다. 신앙에 결정적인 불을 부친 계기는 1학년 2학기 후반부에 찾아왔습니다. 당시 향군회관에서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순방 도훈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뵙고 말씀을 받들면서 '저분들이 이끄는 조직은 뭔가 있다' 하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신앙하는 신앙의 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말씀을 받들면서 제 자신이 깨진 것입니다.
학내에서 포교활동을 해보면 세상 사람들이 너무도 다른 곳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진짜 좋고 참 진리인 증산도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어쩌면 죽기보다 어려운 것이 오늘의 대학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증산도동아리가 주체가 되어 증산도 진리 체험전 행사를 열고 있는데, 옛날 같아서는 호기심에서라도 왔을 터인데 지금 사람들은 오지를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만의 편견과 주위에서 들은 나쁜 이미지 때문에 증산도를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이것이 개벽이다』를 처음 읽을 적에는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1년 후에 다시 읽게 되었을 때는 정말 사부님의 말씀이 가슴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이후부터는 상제님의 진리를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
도전을 읽고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말씀을 받들면서 사오미 개명의 절박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 사상적으로 완전히 깨져야만 시운의 절박성이 가슴속에 확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태을주 수행과 도공수련, 도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상제님 진리를 제 몸에 채워 혼신을 다해 포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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